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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개발업체 큐어백, 나스닥 데뷔일에 175% 급등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2020-08-15 01:50 송고
독일 백신 전문 기업 큐어백(CureVac)이 뉴욕증시 나스닥에 첫 선을 보인 14일(현지시간) 주가가 거의 3배 뛰었다.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독일 백신 전문 기업 큐어백(CureVac)이 뉴욕증시 나스닥에 첫 선을 보인 14일(현지시간) 주가가 거의 3배 뛰었다.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독일 백신 전문 기업 큐어백(CureVac)이 뉴욕증시 나스닥에 첫 선을 보인 14일(현지시간) 주가가 거의 3배 뛰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후원하는 큐어백의 주가는 기업공개(IPO) 때의 주당 16달러였고, 이날 증시 개장 직후엔 44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IPO에선 2억1330만달러(약 2533억원)을 조달한 바 있다.
큐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전령 RNA(mRNA)를 사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경쟁업체인 모더나 테라퓨틱스와 바이오엔테크 등도 이 같은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중이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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