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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집중호우 수해지역 구호키트 긴급 지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020-08-10 15:40 송고
울산항만공사(UPA)가 수해지역에 긴급  지원하는 구호키트..© 뉴스1
울산항만공사(UPA)가 수해지역에 긴급  지원하는 구호키트..© 뉴스1

울산항만공사(UPA)는 수해지역 긴급구호 지원을 위해 지난 5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축한 업무협약에 따라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UPA는 앞서 지난 5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난 및 재해 발생 대비 효율적인 구호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UPA와 희망브리지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 이재민의 보호 및 일상생활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함양 재해구호물류센터에 사전 제작해 비축하고 있던 구호키트 400개를 지난 9일 전남 구례 수해지역에 긴급 지원했다.

UPA 고상환 사장은 "이번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소중한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재난·재해 대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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