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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장하연 신임 서울경찰청장…경대 출신 '정보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2020-08-04 17:48 송고
장하연 서울지방경찰청장 내정자. © 뉴스1
장하연 서울지방경찰청장 내정자. © 뉴스1

신임 서울지방경찰청장에 장하연 경찰청 차장(사진)이 내정됐다. 경찰 내 대표적인 '정보통' 인사로 꼽히는 장 청장은 전남 목포 출신으로 목포 문태고, 경찰대(5기)를 졸업하고 경찰에 투신했다.

2009년 총경으로 승진한 뒤 광주경찰청 정보과장과 전남 곡성경찰서장, 서울 성동경찰서장, 경찰청 정보국 정보4과장을 역임했다.
2015년 12월 경무관으로 승진한 뒤 전북경찰청 제1부장을 지냈고, 청와대 국정상황실로 파견되기도 했다. 2018년 7월 치안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정보국장을 지낸 그는 2019년 7월 광주지방경찰청장, 같은해 12월부터 경찰청 차장을 역임했다.

△전남 목포 △목포 문태고 △경찰대(5기) △전남 곡성서장 △경찰청 정보국 정보4과장 △서울 성동서장 △전주 완산서장 △전북청 1부장 △청와대 국정상황실 파견 △경찰청 정보국장 △광주지방경찰청장 △경찰청 차장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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