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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코로나 잡는 의료인공지능 컨소시엄 출범…진단부터 예후예측까지

준비위원장에 연세대 의대 영상의학과 최병욱 교수 선출
진단 기술과 모니터링, 확진자 예후 예측하는 3가지 집중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2020-07-21 12:14 송고 | 2020-07-21 12:15 최종수정
최병욱 영상의학과 교수© 뉴스1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한국전자통신원, 네이버 등 산·학·연·병 2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대응을 위한 의료 인공지능 컨소시엄'이 9월 1일에 출범한다.

21일 연세의대에 따르면 이 컨소시엄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감염 유행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과 응용 분야를 공동으로 연구하고 개발, 검증할 예정이다.

이 컨소시엄은 크게 3가지 분야에 연구역량을 투입할 예정이다. 우선 코로나19 진단 기술을 시작으로 모니터링, 확진자 예후 예측으로 범위를 확장해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기관은 총 15개, 전문가 인력은 20명이다.

연세대 의과대학에서는 최병욱 영상의학과 교수, 박유랑 의생명시스템정보학 교수, 김휘영 방사선의과학연구소 교수, 심규원 신경외과 교수, 염준섭 감염내과 교수, 허진 영상의학과 교수가 참여했다.

대학군에서는 권인호 동아대 교수, 김남국 울산대 교수, 김윤현 전남대 교수, 김진영 계명대 교수, 박상준 서울대 교수, 신수용 성균관대 교수, 정명진 성균관대 교수, 진광남 서울대 교수, 홍헬렌 서울여대 교수가 함께했다.

산업군은 루닛 김기환, 카카오 이동훈, 뷰노 정규환, 딥노이드 최우식, 코어라인소프트 최정필, 네이버 하정우씨가 기업을 대표해 동참했다. 이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종홍,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김경훈, 한국과학기술원 예종철 교수도 포함됐다.

인공지능 컨소시엄은 지난 8일 창립준비위원 모임을 진행했고, 연세대 의대 영상의학과 최병욱 교수를 준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컨소시엄 측은 북미영상의학회에서 시작한 COVID-19 RICORD 컨소시엄, 유럽연합에서 시작한 COVID-19 이미징 AI 이니셔티브 등과 함께 국제 협력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s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