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인스타그램 © 뉴스1

가수 나비가 훈남 남편, 반려견과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21일 나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넷이 사진 찍기 정말 힘들다. 땀 한 바가지 흘림. 얘들아 제발 카메라 좀 봐줘.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비와 그의 남편이 반려견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눈에 띈다.

한편 나비는 지난해 11월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년 여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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