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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샷] 민미경 기상캐스터, 결혼 본식 공개…화려한 웨딩드레스

"진심 어린 축하 행복"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7-20 09:30 송고 | 2020-07-20 09:55 최종수정
민미경 인스타그램 © 뉴스1
민미경 인스타그램 © 뉴스1
민미경(32) MBN 기상캐스터가 7월의 신부가 된 가운데 결혼식 모습을 공개했다. .

19일 민미경 기상캐스터는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여러분 저 결혼식 무사히 마쳤어요"라며 "애정 하는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특별했던 2020.07.19.가 될 것 같아요"란 글을 올렸다. 민미경 기상캐스터는 "제가 정신 똑바로 차리는대로 따로 직접 정성스레 인사드릴게요"라며 "진심으로 축하해주셔서 정말 행복했어요"라고 덧붙이며 결혼식 현장 사진 한 장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식장으로 들어서는 민미경 기상캐스터와 남편의 뒷모습이 담겼다. 특히 민미경 기상캐스터는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어 시선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제공 = 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애일리스튜디오,아이테오, 모아위, 와일드디아웨딩, 스플렌디노, 수원규중칠우, 정민경스타일리스트, 마인모리 © 뉴스1
사진제공 = 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애일리스튜디오,아이테오, 모아위, 와일드디아웨딩, 스플렌디노, 수원규중칠우, 정민경스타일리스트, 마인모리 © 뉴스1
한편 민미경 기상캐스터는 19일 서울 모처에서 10년 동안 교제한 6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민미경 기상캐스터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2016년 포항MBC 기상캐스터를 거쳐 MBN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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