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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사주는 언니' 고소영…명품 각선미 뽐내며 여유로운 한때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0-07-17 16:36 송고
고소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고소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고소영이 지인들과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일상을 전했다.

17일 고소영은 자신의 지인이 SNS에 올린 게시물을 공유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의자에 앉아 휴대폰을 보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인은 해당 사진에 '밥 잘 사주는 언니, 사랑해'라는 글을 함께 덧붙였다. 이에 고소영은 "언제든지"라고 화답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아이보리색의 상의와 검정색 핫팬츠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었다. 여기에 특유의 우아함과 각선미도 함께 드러내 시선을 한 몸에 모았다.

앞서 고소영은 지난 12일 새끼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가 뜻밖의 논란에 휩싸였다.
고소영이 귀여운 강아지와 얼굴을 맞대고 눈 맞춤을 하는 사진을 게시한 뒤 누리꾼들은 "펫숍에 문제가 많다, 생각해보고 결정하라"거나 "사지말고 입양하라" "엄정화 김효진 이효리 모두 유기견 입양하는 게 너무 멋져보이더라" 등의 비판적인 의견을 개진하기 시작했다.

이에 고소영은 "그럼요 신중해야겠죠, 저도 어릴 때부터 강아지를 키워온 애견인입니다"라며 "바른 방법을 찾을게요, 감사합니다"라는 답으로 논란을 깔끔하게 일축 시킨바 있다.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방송활동 보다는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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