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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다음주 메모리얼 토너먼트 출전…5개월 만에 복귀

PGA 통산 최다인 83승째 도전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20-07-10 07:39 송고
타이거 우즈. © AFP=뉴스1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이 5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무대에 복귀한다.

우즈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음주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출전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다른 선수들과 경쟁하는 것이 그리웠다"고 글을 올렸다.

우즈가 마지막으로 PGA투어에 출전한 것은 지난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다. 당시 우즈는 컷을 통과한 68명의 선수 중 최하위에 머무르며 기대 이하의 성적을 냈다.

이 대회를 끝으로 우즈는 PGA투어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재개된 5개 대회에도 나서지 않았다.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오는 16일부터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현지에서는 우즈가 메모리얼 토너먼트를 통해 복귀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전설' 잭 니클라우스가 개최하는 대회로 우즈가 통산 5번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우즈는 현재 PGA투어 통산 82승으로 샘 스니드와 함께 최다승 부문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우즈가 앞으로 PGA투어에서 1승만 추가한다면 이 부문 단독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yjr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