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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1.4% 급락…미국, 코로나19 급증에 재봉쇄 우려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2020-07-10 05:05 송고
뉴욕 증시가 지수별 혼조세로 마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이 급증하며 세계 최대 경제국 미국의 회복이 좌절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다.

9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360.64포인트(1.38%) 급락한 2만5706.64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도 17.84포인트(0.56%) 내린 3152.09로 마감됐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55.25포인트(0.53%) 올라 1만547.75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를 다시 썼다.


kirimi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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