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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홍 대표 "능률 40주년, 차별화된 콘텐츠·서비스 개발에 총력"

장기근속자와 우수 임직원에 포상도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2020-07-09 10:16 송고 | 2020-07-09 10:21 최종수정
(자료제공=NE능률) © 뉴스1
(자료제공=NE능률) © 뉴스1

주민홍 NE능률 대표이사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앞으로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선언했다.

9일 NE능률에 따르면 주 대표이사는 지난달 29일 본사에서 열린 '창립 40주년 기념행사'에서 "NE능률은 1980년 창립 이후 '평범한 열 개의 제품보다 하나의 탁월한 제품'이라는 장인정신으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며 "지난 40년 동안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대표이사는 창립 기념사를 통해 △유연하고 능동적인 사고 △창조적 혁신과 도전 △지금 바로 실천 등 3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또 40년 동안 지켜온 가치관을 돌아보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준비를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15년 근속자(3명), 10년 근속자(19명), 5년 근속자(16명) 등 총 38명의 임직원에게 △장기근속 표창장 △2주 휴가 △최대 200만원 휴가비 등을 수여했다. 특히 우수 임직원으로 뽑힌 8인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골드바가 수여됐다.

한편 NE능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속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실천을 위해 소규모로 이번 행사를 치뤘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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