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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 일제 반등 마감…경제 활동 낙관론+美 지표 호조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020-06-30 16:05 송고
도쿄증권거래소©로이터=뉴스1
도쿄증권거래소©로이터=뉴스1

30일 아시아 증시가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간밤에 미국과 유럽 증시가 경제 지표 호조와 코로나19에 따른 폐쇄 이후 경제 활동 낙관론에 힘입어 반등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날 일본의 닛케이는 1.33% 상승했다. 토픽스도 0.71% 올랐다.
한국의 코스피는 14.85p(0.71%) 오른 2108.33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도 3.28p(0.45%) 상승한 737.97로 마감했다.

상하이증시는 0.62%, 선전증시는 1.72% 홍콩증시는 0.25% 상승 중이다.

전날 미국의 5월 기존 주택판매지수가 전월 대비 44.3% 급등해 월가 예상치(+15.0%)를 크게 웃돌았고,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의 제조업지수도 5월 마이너스(-) 49.2에서 6월 -6.1로 감소폭이 크게 줄었다.  
한편 미국의 증시 선물은 혼조세다. 같은 시각 다우선물은 50포인트(0.20%), S&P 선물은 0.12% 오르고 있다. 반면에 나스닥 선물은 0.12% 각각 상승하고 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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