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권거래소©로이터=뉴스1 |
30일 아시아 증시가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간밤에 미국과 유럽 증시가 경제 지표 호조와 코로나19에 따른 폐쇄 이후 경제 활동 낙관론에 힘입어 반등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날 일본의 닛케이는 1.33% 상승했다. 토픽스도 0.71% 올랐다.한국의 코스피는 14.85p(0.71%) 오른 2108.33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도 3.28p(0.45%) 상승한 737.97로 마감했다.
상하이증시는 0.62%, 선전증시는 1.72% 홍콩증시는 0.25% 상승 중이다.
전날 미국의 5월 기존 주택판매지수가 전월 대비 44.3% 급등해 월가 예상치(+15.0%)를 크게 웃돌았고,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의 제조업지수도 5월 마이너스(-) 49.2에서 6월 -6.1로 감소폭이 크게 줄었다. 한편 미국의 증시 선물은 혼조세다. 같은 시각 다우선물은 50포인트(0.20%), S&P 선물은 0.12% 오르고 있다. 반면에 나스닥 선물은 0.12% 각각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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