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in경주' 포스터. (경주시제공)2020.6.29/© 뉴스1

제11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이 7월 5일부터 22일까지 경주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29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 축제는 국내 국공립극단의 다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릴레이 공연이다.개막작인 경주시립극단 '동경이의 마술피리'를 시작으로 경기도극단의 '4번 출구', 인천시립극단의 '판타스틱스', 부산시립극단의 '갈매기', 목포시립극단의 '늙은 자전거', 전주시립극단의 '오델로' 등 6대 단체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모든 공연은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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