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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7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전주 거주 50대 여성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2020-06-28 23:12 송고
넥서스 사이언스 커뮤니케이션과 트리니티 칼리지가 공동 제작한 코로나19 바이러스 모형도. © 로이터=뉴스1
넥서스 사이언스 커뮤니케이션과 트리니티 칼리지가 공동 제작한 코로나19 바이러스 모형도. © 로이터=뉴스1

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8일 전북도와 전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7번째 확진자는 전주에 거주하는 52세 여성 A씨로 이날 밤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광주 36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보건당국은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지난 6월24일 이후 전주시 우아2동 파워공인중개사 방문자의 즉각적인 자진신고와 코로나19 검사를 당부했다.

현재 보건당국은 A씨의 동선을 포함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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