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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8인치 개미허리' 김미연, 오늘 득남…축하 쇄도(종합)

첫 아이 출산…"산모·아이 모두 건강"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0-06-22 16:48 송고
김미연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김미연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개그우먼 김미연(40)이 아들을 출산한 가운데, SNS상에서 축하의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22일 뉴스1 취재 결과, 김미연은 이날 오후 2시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첫 아이를 출산했다. 건강한 남자아이다.
김미연 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현재 김미연은 가족들의 보살핌과 축복 속에 안정된 상태로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 및 팬들은 김미연의 SNS를 비롯한 온라인상에 "득남 너무 축하해요" "순산하셨다니 기쁩니다" "벌써 출산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등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김미연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김미연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김미연은 연상의 사업가와 1년의 교제 끝에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이후 김미연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최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와 나의 심장. 며칠만 있으면 만날 내 아가"라는 글을 올리며 곧 태어날 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김미연은 리듬체조 선수와 MBC무용단 생활을 거쳐 MBC 13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2002년 데뷔했다. 2000년대 중반 음치 미녀 콘셉트로 사랑 받았으며 '18인치 개미 허리'로도 화제를 모았다. 2010년대에는 연기자 생활도 병행해 tvN 드라마 '노란 복수초' 등에 출연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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