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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포피엘 말도 안되는 수영복 비율…"다리 수정한 건 안 비밀"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0-06-21 10:48 송고
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영국 출신 방송인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믿을 수 없는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에바 포피엘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까운 곳에 산이 있고 강도 있는 아름다운대한민국, (내가) 이런 곳에 살고 있어서 감사(합니다)"라며 "(그리스)산토리니가 부럽지 않아요, 우리에게는 가평이있잖아요" 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죄송해요~ (왜냐하면) 다리 예쁘게 수정한 건 안 비밀" 이라고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에바는 이와같은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속 에바는 블루 스트라이프의 튜브톱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과 그녀만의 9등신 비율을 뽐내며 보디라인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과거 '미녀들의 수다' 출연 당시 전성기 몸매를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밝힌 그는 최근 '근육부자' 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그녀는 "공복유산소는 매일 40~60분 그리고 유산균이랑 효소는 기본으로 잘 챙겨 먹고 단백질 섭취에도 신경 많이 쓰고 있어요. 우리 같이 건강하고 여름에 함께 비키니 입어요!"라고 자신만의 운동방법과 식이요법을 소개하며 용기를 불어넣기도 했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1982년생으로 지난 2010년 한국인 레저스포츠 강사와 결혼했다.
영국 출신 방송인인 에바는 과거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고,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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