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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당신 20대죠?"…황신혜, 핫팬츠로 과시한 '젓가락 각선미'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0-06-19 11:37 송고
배우 황신혜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황신혜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컴퓨터 미인'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연예계 미인의 대명사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는 배우 황신혜가 그녀만의 패션 감각을 뽐냈다.

지난 18일 황신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해없는 날씨, 내가 좋아하는 날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흰 셔츠를 겉옷처럼 자연스럽게 걸친 황신혜는 두꺼운 금색 목걸이로 보이는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있었다.

또한 마스크 한장과 모자 하나만으로 완전히 감춰버린 그녀의 얼굴 크기와 57살의 나이에도 군살 없이 탄탄하고 쭉 뻗은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부러우면 지는 건데" , "너무 젊어보여요 20대?" , "패션도 미모도 모두모두 배워갑니다" 라며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그녀의 자기관리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배우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위기의 남자', '사랑의 전설' , '열애' 와 영화 '써니' , '패밀리' , '산부인과' , '주노명 베이커리' 등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며 톱스타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녀만의 패션 스타일과 몸매 만들기 노하우를 담은 'STYLE BY CINE' 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또한 현재는 작품활동을 쉬고 있으면서 유튜브 채널 'cine style' 과 SNS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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