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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네이처 "로하·오로라, 사정상 함께 못해 아쉬워"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6-17 14:35 송고
n.CH엔터테인먼트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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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가 멤버 이번 활동에서 로하, 오로라와 함께하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했다.

17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그룹 네이처 세 번째 싱글 '네이처 월드: 코드 엠'(NATURE WORLD: CODE M)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리더 루는 로하와 오로라가 '어린애' 활동을 함께하지 못한다고 했다.
루는 "로하가 건강상 문제로 함께 못한다. 현재 건강을 회복 중이다.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로라는 중국 방송 활동을 위해 중국에 갔는데, 안전상 이유로 함께 못해 아쉽다"며 "앞으로 상황이 좋아지면 같이하는 모습 보여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네이처는 이날 오후 6시 세 번째 싱글 '네이처 월드: 코드 엠'을 발매한다. '네이처 월드: 코드 엠'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네이처 월드: 코드 에이'(NATURE WORLD: CODE A)와 연결되는 '네이처 월드'(NATURE WORLD) 프로젝트 두 번째 앨범이다.

타이틀곡 '어린애'(Girls)는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신스테마와 트로피칼 비트의 노래다. 이외에도 강렬한 비트 위에 몽환적인 신스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엄템포의 세련된 팝넘버 '다이브'(DIVE), 트로피칼 플럭(Tropical Pluck) 사운드와 함께 중독성 있는 신스베이스 기반의 칠링 댄스곡 'B.B.B.'(Never Say Good-bye) 등 총 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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