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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결혼 두 달 만에 '임신' 깜짝 공개 "아기 천사 찾아와"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6-12 07:32 송고
최희 유튜브 영상 캡처 © 뉴스1
최희 유튜브 영상 캡처 © 뉴스1
방송인 최희(34)가 임신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최희의 노잼희TV'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최희는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됐다. 내게 소중한 아기천사가 찾아오게 됐다. 이 기쁜 소식을 '꿀잼희'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었다"라고 해 깜짝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희는 "지금은 몸이 힘들고 피곤하기도 하다. 호르몬 영향 때문에 처음 경험해보는 변화들을 겪고 있다"며 "임신과 출산에 대해 (먼저 겪은) 우리 선배님들이 많은 조언을 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 하나의 중요한 변화가 찾아온 만큼 잘 적응하고 잘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 최희는 두 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한편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인 최희는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중이며, 지난 2019년에는 샌드박스와 유튜브 채널 '노잼희TV'를 론칭하고 크리에이터로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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