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전날(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3차 정치국 회의를 주재했다고 8일 밝혔다. |
북한이 청와대 핫라인을 포함해 모든 남북 통신연락선을 차단한다는 소식에 방산주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9일 오전 9시20분 기준 빅텍은 전일 대비 575원(13.36%) 오른 4880원에 거래 중이다. 휴니드(8.57%), 스페코(7.66%), 한화시스템(6.27%), 퍼스텍(4.81%), 한화에어로스페이스(2.77%), 한국항공우주(2.44%), LIG넥스원(2.08%), 이디티(0.79%)도 상승했다.
북한은 이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8일 대남 사업부서들의 사업 총화회의를 열고 남북 간 모든 통신연락선을 완전히 차단하고 대남 사업의 방향을 '대적 사업', 즉 적대시 전략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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