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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남북 통신연락선 차단 소식에 방산주 동반 상승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2020-06-09 09:28 송고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전날(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3차 정치국 회의를 주재했다고 8일 밝혔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전날(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3차 정치국 회의를 주재했다고 8일 밝혔다. 

북한이 청와대 핫라인을 포함해 모든 남북 통신연락선을 차단한다는 소식에 방산주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9일 오전 9시20분 기준 빅텍은 전일 대비 575원(13.36%) 오른 4880원에 거래 중이다.
휴니드(8.57%), 스페코(7.66%), 한화시스템(6.27%), 퍼스텍(4.81%), 한화에어로스페이스(2.77%), 한국항공우주(2.44%), LIG넥스원(2.08%), 이디티(0.79%)도 상승했다. 

북한은 이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8일 대남 사업부서들의 사업 총화회의를 열고 남북 간 모든 통신연락선을 완전히 차단하고 대남 사업의 방향을 '대적 사업', 즉 적대시 전략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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