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 성추행 사건 피의자 신분으로 비공개 출석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22일 오후 부산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과에서 조사를 받고 나오고 있다. 2020.5.22/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과 각종 의혹을 수사중인 부산경찰청이 오 전 시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부산경찰청은 오 전 시장을 상대로 형법상 강제추행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영장 신청은 사전에 검찰과 협의를 통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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