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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저소득 노인·장애인 1만 가구에 희망상자 전달

호프 투게더 2차 캠페인, 10.5억 펀딩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2020-05-26 17:25 송고 | 2020-05-29 10:39 최종수정
사진 왼쪽부터 한국사회복지관협회 남국희 회장, 신한금융지주 이병철 부문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연순 사무총장. (사진제공 = 신한금융그룹) © 뉴스1
사진 왼쪽부터 한국사회복지관협회 남국희 회장, 신한금융지주 이병철 부문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연순 사무총장. (사진제공 = 신한금융그룹) © 뉴스1

신한금융그룹이 저소득 노인·장애인 1만 가구에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희망상자를 전달했다.

신한금융은 26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계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호프 투게더 2차 캠페인 – 희망상자 전달식'을 진행했다. 호프 투게더 캠페인은 신한금융 전 그룹사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함께 하는 소셜 기부 프로젝트(사업)다.
이번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고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신한금융 그룹사 릴레이 기부 및 일반인 등이 참여해 10억5000만원의 펀딩에 성공했다.

신한금융은 모금된 금액으로 지역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생필품과 식료품 등을 구매해 희망상자 1만개를 만들었고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주관 하에 전국 118개 지역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노인·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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