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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투사부일체' 속편 나올까 "시나리오 개발 단계…논의 중"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0-05-21 16:20 송고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정준호가 영화 '투사부일체' 속편 출연을 논의 중이다. 다만, 영화가 아직 개발 단계라 출연 여부를 이야기 하는 것이 이른 단계라는 전언이다. 

정준호의 소속사 라이언하트 관계자는 21일 뉴스1에 정준호가 '투사부일체' 속편에 출연한다는 보도에 대해 "시나리오를 개발 중이라고 들었다"라며 "출연을 논의 중인 것은 맞다"고 밝혔다. 이어 "출연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이 맞지만, 아직은 이른 단계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개발 중인 영화는 '두사부일체'(2001, 감독 윤제균) '투사부일체'(2006, 감독 김동원) '상사부일체-두사부일체3'(2007, 감독 심승보)를 잇는 작품이다. '투사부일체'의 감독이었던 김동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준호는 '두사부일체'와 '투사부일체'의 주인공을 한 바 있다. 만약 4번째 영화에 출연하게 된다면 약 14년만에 시리즈에 돌아오는 셈이 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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