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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득남' 이지현 아나 "건강한 아이 낳아 감사"(인터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0-05-06 20:28 송고
이지현 아나운서 페이스북 © 뉴스1
이지현 아나운서 페이스북 © 뉴스1
이지현(33) KBS 아나운서가 득남 소감을 직접 전했다.

이 아나운서는 지난 5일 첫 아이이자 아들을 낳으며 엄마가 됐다.
이 아나운서는 6일 오후 뉴스1과 통화에서 "어린이날(5일)에 아들을 출산했다"라며 "건강한 아이를 낳게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아나운서는 "아이 이름은 아직 상의 중"이라며 "출산한지 얼마 안 돼서 정신이 없다"고 말했다. 

이 아나운서는 "나도 아이도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후 2014년 41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현재 KBS 부산총국에 배치돼 근무 중이며 지난해 4살 연상의 판사와 결혼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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