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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기부 공모에서 '메이커 스페이스 6곳' 선정

(부산=뉴스1) 박기범 기자 | 2020-05-06 09:16 송고
부산시청 전경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시청 전경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메이커 스페이스 공모에서 최종 6개 기관이 선정돼 5년간 국비 65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구현하도록 필요한 장비 및 인력을 갖춘 공간을 말한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전문 창작과 창업 촉진 중심의 전문공간 '㈜팹몬스터'와 교육·체험 중심의 공간인 '학교법인 소년의집학원' '공공플랜' '코나' '사단법인 부산벤처기업협회'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5곳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오는 2022년까지 전문 공간 2곳, 일반 공간 20곳을 확대해 부산 전역에서 쉽게 메이커 체험과 교육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부산을 전국에서 가장 부러워하는 메이커 문화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pk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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