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민이 로또를 구입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일 제909회 로또6/45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7·24·29·30·34·35'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3'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모두 11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각 20억2106만2875원씩 수령한다. 1등 당첨자 중 자동은 4명, 수동은 7명이다.

1등 배출점은 GS25(건대제일점·수동) 두 차례, 유성복권(서울 송파·수동), 복슈퍼(인천 계양·수동), 바로코사(경기 안산·수동), 빵!터진!로또복권판매점(경기 안산·수동), 샘내 편의점(경기 양주·수동), 복권판매점(경기 파주·자동), 제일복권(강원 춘천·자동), 노다지복권방(충남 천안·자동), 로또복권판매도통점(전북 남원·자동)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63명은 5881만4000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가 적중한 3등은 2316명으로 159만9863원을 받게 된다.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1558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91만295명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로또 당첨번호 (동행복권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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