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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컷] '라디오스타' 최성민 "'코빅' 누적 우승 상금만 7억"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4-22 08:35 송고
MBC '라디오스타' © 뉴스1
MBC '라디오스타' © 뉴스1
개그맨 최성민이 '코미디빅리그' 누적 우승 상금이 7억원이라고 밝혔다.

22일 오후 11시5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태균 황제성 최성민 문세윤이 출연해 '슬기로운 개그생활' 특집을 꾸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성민은 "다들 절 볼 때마다 ('라디오스타'에) 나가서 잘해야 된다고 하더라"라고 부담감을 털어놨다. 특히 양세형 양세찬 형제는 최성민을 직접 집으로 불러 '라디오스타' 맞춤 비법을 전수해줬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최성민은 tvN '코미디빅리그'의 코너 '가족 오락가락관' '리얼 극장 선택' '리얼 극장 초이스' 등에서 양세형 양세찬 박나래 장도연 등 많은 코미디언의 개그를 받쳐주는 '웃음받침꾼'으로 활약했다.
'코미디빅리그' 최다 우승자이기도 한 최성민은 "2017년부터 지금까지 우승을 안 놓치고 있다"라며 "누적 우승 상금만 7억"이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황제성 문세윤 역시 그의 개그 기획력에 감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절친 황제성과 최성민의 한밤중 말다툼 사건의 전말이 드러난났다. 뜻밖의 이유로 언성을 높이며 크게 다퉜다는 두 사람, 결국 황제성이 최성민에게 무릎까지 꿇었다고 전해져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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