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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현장] '이혼소송 후 첫 공식석상' 구혜선 "전시회 준비하며 11㎏ 빠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4-18 14:18 송고 | 2020-04-18 14:52 최종수정
배우 구혜선이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진산갤러리에서 열린 ‘항해-다시 또 다시’ 초대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4.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구혜선이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진산갤러리에서 열린 ‘항해-다시 또 다시’ 초대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4.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구혜선이 전시회를 준비하며 11kg의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배우 구혜선의 '항해-다시 또다시' 초대전 기자간담회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진산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날 구혜선은 지난해 하반기 안재현과 이혼 소송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올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구혜선은 전시회를 준비하게 된 과정에 대해 "준비를 하면서 지금은 11kg이 빠졌다"라며 "아침만 먹고 운동하면서 준비를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사실은 살이 좀 쪘을 때는 개인적으로는 건강이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무릎이 아파져서 살을 빼게 됐다"라고 말했다.

구혜선은 "새로운 마음으로 뵙고 싶어서 운동도 하고, 다이어트 보조제도 좀 먹었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4일부터 진산갤러리에서 열린 구혜선의 '항해-다시 또다시' 초대전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구혜선은 수익금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복지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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