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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사회적 거리두기 느슨해져…방심 금물" 일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4-16 08:56 송고
김원희 인스타그램 © 뉴스1
김원희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김원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느슨해졌다며 "방심은 금물"이라고 강조했다.  

김원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후 나들이 금지 #외출을참으면_의료진과생명을살리는일을_돕는것"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날씨좋다고 #나하나쯤이야_하는마음 #사회적거리두기 #느슨해졌습니다 #방심은금물 #의료진은아직도힘겨운싸움을하고있습니다 #함께해야이길수있습니다 #나에게만_봄이온것이아닙니다 #주위를둘러봐야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김원희는 오는 28일 오후 8시 처음 방송되는 EBS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 출연을 앞두고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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