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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석열 검찰총장 1표는 어디로…부인 김건희씨 동행 안해

<뉴스1> 2개월 만에 카메라 포착…일행 1명과 투표

(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 구윤성 기자 | 2020-04-15 11:11 송고 | 2020-04-15 13:38 최종수정
윤석열 검찰총장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2020.4.1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2020.4.1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오전 투표를 마쳤다. 부인 김건희씨와 동행하진 않았다.

윤 총장은 이날 오전 9시20분께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남색 면바지에 회색 경량 패딩을 입고 마스크를 쓴 채 나타난 윤 총장은 일행 한 명과 투표소에 도착해 각각 투표를 마친 뒤 함께 나갔다.
윤 총장은 투표소 내에 길게 늘어선 대기 줄에서 순서를 기다리다 신분 확인을 할 때만 마스크를 벗었다. 윤 총장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된 건 지난 2월 광주고검·지검을 방문한 이후 2개월 여 만이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만 18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명서를 지참해 투표소를 방문하면 된다.


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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