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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소상공인 생존자금 지원사업 13일부터 접수 시작"

(서울·대구=뉴스1) 정재민 기자, 윤다정 기자, 남승렬 기자 | 2020-04-13 10:52 송고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단체 등의 경영안정을 위한 '대구시 소상공인 등 생존자금 지원사업'이 13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13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지원대상은 공고일인 9일 현재 사업자등록을 하고, 사업장 소재지가 대구지역에 있으며, 2020년 1월 매출총액 대비 2월 또는 3월의 매출총액이 10% 이상 감소한 소상공인과 소상공인 생존자금 지원대상은 아니지만 방역대책에 따라 피해를 입은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단체(10개 분야)와 특별고용 지원 업종(4개 분야)"라고 밝혔다.
이어 "신청기간, 신청방법, 제출서류 등 지원대상에 따른 상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안내문을 참고해 달라"고 덧붙였다.


ddakb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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