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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경찰서, 스마트 안전지도 제작…탄력순찰 활성화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2020-04-05 10:33 송고 | 2020-04-05 10:34 최종수정
대전동부경찰서는 지역주민과 함께 이루어가는 스마트 안전동네 만들기의 일환으로 스마트 안전지도를 제작했다. 사진은 스마트 안전지도(제공=대전동부경찰서) /© 뉴스1
대전동부경찰서는 지역주민과 함께 이루어가는 스마트 안전동네 만들기의 일환으로 스마트 안전지도를 제작했다. 사진은 스마트 안전지도(제공=대전동부경찰서) /© 뉴스1

대전동부경찰서는 지역주민과 함께 이뤄가는 스마트 안전동네 만들기의 일환으로 스마트 안전지도를 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 안전지도에는 여성보호 핫 스팟 구역, 5대범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 우범지역 등이 표시돼 있다.
지구대·파출소에서 치안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매월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동부서는 앞으로 경찰서 홈페이지에 스마트 안전지도를 게시해 주민이 직접 탄력순찰 지점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용 창구를 개설하고 순찰결과를 알리는 방법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교동 서장은 "지역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적극행정을 통해 진행 과정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결과에 대한 피드백도 치안정책에 반영해 치안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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