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 뉴스1 |
전직 농구선수 하승진이 생후 한달째 찍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하승진은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갓난아기 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린 하승진은 목욕통이 작을 정도로 몸집이 큰 아이였다. 하승진은 "5.6kg으로 태어났다. 어머니가 자연분만으로 낳으셨다. 마르고 길게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사진에 대해서는 "생후 한달째 사진이다"라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생후 한 달 아기 사진이 이렇게 야하게 느껴진 건 처음이다"라고 했고, 이영자 역시 "한달짜리 갓난아기가 부끄러움을 준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