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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최악의 1분기 이어 2분기 첫날도 급락 출발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2020-04-01 23:00 송고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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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첫날인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689.78포인트(3.15%) 하락한 2만1227.38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86.51포인트(3.35%) 하락한 2498.08을, 나스닥종합지수는 240.60포인트(3.12%) 상승한 7459.50에 출발했다.

로이터는 투자자들이 안전 자산으로 몰리고,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앞으로 대폭 늘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에 증시가 일제히 급락했다고 전했다.

미 국립보건원 산하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의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전날 미국 내 사망자가 10만명에서 최악의 경우 24만명까지 이를 것이라는 예측 모델을 공개했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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