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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BTS' 관련주 강세…빅히트 최대 실적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2020-04-01 14:21 송고
빅히트엔터테인먼트 © 뉴스1
빅히트엔터테인먼트 © 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하자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1일 오후 2시6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일 대비 410원(18.93%) 오른 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피씨와 초록뱀은 각각 전일 대비 1540원(25.54%) 상승한 7570원, 210원(18.67%) 오른 1335원에 거래중이다.
키이스트의 일본 자회사인 '디지털 어드벤처'는 방탄소년단의 일본 매니지먼트사다. 디피씨는 자회사인 스탁인베스트먼트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주주다. 초록뱀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방탄소년단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를 제작할 예정이다.

앞서 전날 빅히트는 매출액 5872억원, 영업이익 987억원 등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95%, 영업이익이 24% 증가한 수준이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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