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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5일째 39명 유지…추가 완치 1명

총 장병 1730명 격리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2020-03-28 11:31 송고
2작전사령부 화생방대대와 美 19지원사령부 주한 물자지원여단 방역팀들이 27일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두류도서관에서 방문객 주요동선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방역·소독 작전을 펼치고 있다. (2작사제공)2020.3.27/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2작전사령부 화생방대대와 美 19지원사령부 주한 물자지원여단 방역팀들이 27일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두류도서관에서 방문객 주요동선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방역·소독 작전을 펼치고 있다. (2작사제공)2020.3.27/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국방부는 28일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9명(현재 9명, 완치 30명)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추가 완치자는 1명이 늘어나 30명이 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육군 21명(완치 16), 해군 1명(완치 1), 해병 2명(완치 1), 공군 14명(완치 12) 국방부 직할부대 1명 등이다. 군내 확진자수는 지난 23일부터 39명을 유지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어제 경기 용인 지역 육군 간부 1명이 추가 완치됐다"고 설명했다.

군은 전날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730명을 격리 중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80여명이며,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550여명이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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