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카카오톡방 멤버들과 함께 여성을 집단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는 가수 최종훈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 송치를 위해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2019.5.1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는 27일 음주단속 적발 당시 현장 경찰에게 돈을 주겠다고 제의하며 단속을 무마하려 한 혐의(뇌물공여 등)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최종훈씨(30)에게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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