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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국' 서울 확진자 한나절새 10명 발생…총 374명(종합)

오후 6시 기준 374명…오전 10시보다 13명 증가
13명 중 10명이 해외 입국 관련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2020-03-26 19:09 송고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옥외공간에 설치된 개방형 선별진료소(오픈 워킹스루)에서 영국 런던발 여객기를 타고 입국한 무증상 외국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뒤 진료소를 나서고 있다. 2020.3.26/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해외에서 입국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면서 서울에서도 한나절 사이 확진자가 13명 증가했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74명으로 집계돼, 이날 오전 10시 기준 361명보다 13명이 늘었다.

신규 확진자 13명 가운데 10명이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로 확인돼, 총 77명에서 87명이 됐다. 구로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96명으로 유지됐다.

각 자치구별로 발표한 확진자를 살펴보면, 용산구에서는 폴란드 국적 40대 남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12일 양성판정을 받은 용산구 2번째 확진자인 30대 폴란드 남성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랑구에서는 면목본동에 거주하는 21세 남성이 24일 미국에서 입국한 뒤 25일 검사를 받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구로구에서는 신도림동에 거주하는 59세 남성이 필리핀에서 입국한 뒤 확진판정을 받았다. 또 가리봉동에 거주하는 58세 여성도 이날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다른 자치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성북구에서도 유럽발 확진자가 추가됐다. 정릉동에 24세 여성이 24일 영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25일 검사를 실시했고, 이날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송파구에서도 22세 여성이 24일 영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25일 검사를 받아 이날 양성판정이 나왔다.

금천구 독산1동에 거주하는 33세 여성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40세 남성의 배우자다. 남편이 양성 판정을 받은 뒤 금천구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를 진행했다.


hone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