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가 언택트 마케팅의 일환으로 제공하는 '가구의 발견' 영상 © 뉴스1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는 코로나19로 확산된 언택트(untact) 추세에 따라 온라인몰 '코아스샵'을 통해 실시간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언택트는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contact)에 언(un)을 붙인 신조어로 비(非)대면 소비 활동을 의미한다.

코아스는 SNS 채널도 활성화한다. 가구의 몰랐던 기능을 알려주는 '가구의 발견' 영상도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제공한다. 영상들은 고객들이 가구를 구매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알려준다.코아스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오프라인 구매를 어려워하고 있다"며 "조금이라도 필요한 정보들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코아스는 신학기 이벤트를 다음달까지 한시적으로 연장한다. 스크린 데스크, 컴퓨터 데스크, 의자 등 공부방에 필요한 주요 가구를 20% 할인한다. 또 20만원 이상 구매 시 책상용 공기정화기를 무료로 증정한다.


carro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