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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박진호, 서포터즈 5일 만에 200명 돌파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2020-03-18 21:49 송고
박진호 미래통합당 김포갑 후보 카드뉴스© 뉴스1
박진호 미래통합당 김포갑 후보 카드뉴스© 뉴스1

김포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박진호 미래통합당 후보의 서포터즈가 모집 5일 만에 200명을 돌파했다.

'박진호 서포터즈'는 팬클럽 형식의 자유로운 모임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선 전까지 선거운동 자원봉사 참여는 물론 김포시 발전을 위한 정책아이디어 발굴, 후보 홍보 및 응원, 회원 간 친목교류 등의 활동을 한다.

지난 13일 모집을 시작한 이후 5일차인 17일까지 200건이 넘는 신청 건수를 기록했다. 박 후보는 조만간 운영진을 꾸리고 애칭을 정하는 등 조직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단장은 박진호 후보 선대위 부위원장인 김시중 전 김포청년회의소(JC) 회장이 맡았다. 김 단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김포의 희망인 박진호 후보의 선거필승을 위해 서포터즈를 결성했다"며 "함께 힘을 합쳐 김포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말부터 3개월간 매일 거리 출퇴근 인사를 해온 박진호 후보는 유권자 참여형 선거운동과 다양한 카드뉴스, 미니페이지 제작 등 젊은 후보답게 선거문화를 주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진호 후보는 "단순한 팬클럽을 넘어 우리 김포시와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는 서포터즈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변화를 원하는 김포시민들과 함께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진호 서포터즈 가입은 블로그·페이스북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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