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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8년째 연애' 정경호가 보낸 밥차 인증…"배불리 충전"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3-16 20:17 송고 | 2020-03-17 09:10 최종수정
수영, 정경호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수영, 정경호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연인 정경호가 보낸 밥차를 인증했다.

수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배불리 충전하고 힘차게 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수영이 공개한 사진에는 OCN 토일드라마 '본대로 말하라' 촬영장의 모습이 담겼다. 이 드라마에 출연 중인 수영을 위해 연인 정경호가 애정 가득한 밥차를 보내 시선을 모았다.

수영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1
수영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1

밥차뿐 아니라 응원 문구도 훈훈함을 더했다. 정경호는 현수막에 '스태프와 배우 분들을 응원합니다! 맛있게 드시고 마지막까지 파이팅하세요!', '스테이크 드시고 말씀하세요. 최수영 파이팅' 등의 센스 있는 문구를 적었다.

한편 수영, 정경호 커플은 지난 2012년부터 만나왔으며 2014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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