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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공명 '서프라이즈', 판타지오 남을까 떠날까 "거취 논의중"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0-03-11 17:29 송고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유일·공명·강태오·이태환) 판타지오 제공© News1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유일·공명·강태오·이태환) 판타지오 제공© News1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소속사 판타지오 전속계약이 3월 종료된다.

11일 판타지오 관계자는 서프라이즈 멤버들의 향후 계획과 관련해 "아직 결정된 것은 없고 향후 거취에 대해 논의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들의 전속계약은 3월에 종료되며 다양한 방안을 두고 소속사와 멤버 모두 고민 중이다.
서프라이즈는 지난 2013년 판타지오에서 기획한 5인조 '배우 그룹'으로, 배우들로 구성한 그룹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 유일이 소속됐으며, 이들은 결성 이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존재감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현 상황에선 타사에 이적하는 배우들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다. 영화 '극한직업' 드라마 '멜로가 체질' 등에 출연한 공명은 이하늬 윤계상이 소속된 사람엔터테인먼트 이적설도 나왔으나 결정된 것은 없는 상태다. 더불어 다른 배우들도 스타성과 인지도를 갖춘 만큼, 많은 러브콜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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