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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플레이, AI 수학교육 스타트업 제제듀에 투자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2020-03-10 09:51 송고
제제듀 로고 © 뉴스1
제제듀 로고 © 뉴스1

신생벤처기업(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는 인공지능(AI) 수학교육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제제듀에 투자했다고 10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비공개다.
제제듀는 연세대학교 수학과에 재학 중인 이주진 대표가 학생들을 가르치며 '기술을 통한 개인화 수학 교육 보편화'의 필요성을 체감해 지난해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AI 기술을 활용하여 수학 학습의 전 과정을 개인화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수학 과목은 가장 많은 학생이 양질의 학습 경험을 원하는 영역이지만, 기술적 난이도로 인해 과외와 같은 고비용 서비스가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 제제듀는 자연어 처리와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해 학생의 개인별 학습 전 과정을 추적·진단하여 과외에 준하는 개인화 수학 교육 경험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이번 투자를 이끈 권오형 퓨처플레이 파트너는 "수학은 학생들이 가장 어려움을 느끼고 개인별 수행과정이 다양해서 여전히 고비용의 사교육이 만연한 게 현실"이라며 "제제듀가 수학 교육 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저비용, 고효율의 맞춤화 학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주진 제제듀 대표는 "이번 투자는 수학 교육 분야에서 고수준 AI기술이 필요한 것과 제제듀의 성장 가능성을 모두 인정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수학 교육 분야에 특화된 AI기술과 베타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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