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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 마포구청장, '면마스크 만들기' 활동 참여

(서울=뉴스1) 이진호 기자 | 2020-03-07 09:58 송고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지난 6일 오전 서강동주민센터 자원봉사캠프 봉사자들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면마스크를 직접 만들고 있다.(마포구 제공)© 뉴스1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지난 6일 오전 서강동주민센터 자원봉사캠프 봉사자들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면마스크를 직접 만들고 있다.(마포구 제공)© 뉴스1

서울 마포구는 유동균 구청장이 최근 서강동주민센터에서 자원봉사캠프 봉사자들과 함께 '면마스크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7일 밝혔다.

마포구 서강동과 신수동주민센터 자원봉사캠프원봉사자들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부족 현상이 심화되자, 천연 면마스크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제작된 마스크는 독거 어르신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우선 지원하고 일부는 판매한다.
지난 6일 서강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된 면마스크 제작 봉사활동에 참여한 유 구청장은 마스크 제작 과정에 함께 했다. 봉사자들의 마스크 제작 과정 전반에 대해 살펴보고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걱정하며 마스크 제작에 매달려 온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jinho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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