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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7' 김현철x윤상, 박효신 닮은꼴에 음치 확신…이현우 '아리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0-03-06 20:01 송고 | 2020-03-06 20:07 최종수정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7' © 뉴스1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7' © 뉴스1
'너의 목소리가 보여 7' 김현철과 윤상이 같은 의견으로 음치 수사를 이어갔다.

6일 오후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7'(이하 '너목보7')에서는 가수 김현철, 윤상, 이현우가 음치 수사에 나섰다.
김현철과 윤상, 이현우는 비주얼만으로 음치와 실력자를 가려내는 '가수의 비주얼' 라운드에서 3번 미스터리 싱어를 두고 의견이 갈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3번 미스터리 싱어는 실력자라면 노래 잘해 유명한 모델계 이현우, 음치라면 박효신 닮아 유명한 음치 미대오빠였다. 이에 김현철은 "박효신을 닮았는데 노래까지 잘했다면 이미 유명했을 것이다"며 3번을 음치로 단정했다. 김현철의 의견에 윤상은 "오늘따라 호흡이 잘 맞는다"며 의견에 동조했다.

그러나 이현우는 반대의 의견을 내비쳤지만 결국 3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꼽았다.

3번의 정체는 실력자 강민규였다. 강민규는 박효신의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를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열창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Mnet '너목보7'은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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