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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임영웅, 준결승 1R 최종 1위…영탁과 '단 8점차'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3-05 22:52 송고 | 2020-03-05 22:54 최종수정
TV조선 '미스터트롯' 캡처 © 뉴스1
TV조선 '미스터트롯' 캡처 © 뉴스1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준결승 1라운드 최종 1위에 올랐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참가자들은 준결승 레전드 미션 1라운드를 마쳤다.
최종 결과는 마스터들의 평가 점수에 대국민 응원 투표 그리고 관객 투표 점수를 합산해서 나왔다.

14위부터 공개됐다. 황윤성이 그대로 14위를 기록했고, 13위는 강태관, 12위 류지광, 11위 나태주, 10위 김경민, 9위 김희재 순이었다.

이후 발표된 순위에서 장민호가 3위, 4위는 정동원, 5위는 이찬원, 6위는 김수찬이었다.

임영웅, 영탁, 신인선, 김호중이 남은 가운데 커트라인 7위는 신인선이었다. 반전의 결과였다. 김호중은 1라운드 최종 8위에 랭크되며 아쉬워했다.
1, 2위 발표만 남자 긴장감이 감돌았다. 그 결과 임영웅이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 영탁과는 단 8점 차였다. 관객 점수를 영탁이 12점 더 받았지만, 임영웅을 뒤집지는 못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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