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일 한국은행 부총재보(오른쪽)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2019년 이후 물가안정목표 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2019년 이후 물가안정목표를 소비자물가 상승률(전년동기대비) 기준 2.0%로 설정했다. 왼쪽부터 장희창 과장, 이환석 조사국장, 정 부총재보. 2018.12.2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
이환석 한국은행 조사국장은 추가경정예산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에 반영됐는지 묻는 질문에 "추경 규모와 내용 확정 안됐지만 파악하기로 상당히 논의 진행되는 것으로 안다"며 "과거 사례를 참고해서 가정하고 반영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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