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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훈련 코로나19로 연기…감염병 연기 첫 사례(상보)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민선희 기자 | 2020-02-27 10:09 송고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과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2020.2.25/뉴스1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과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2020.2.25/뉴스1

한미가 3월 초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연기한다고 27일 밝혔다.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사령부는 이날 국방부 청사에서 "한미동맹은 이러한 연기결정이 한국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완화계획을 준수하고 지원할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감염병으로 인해 한미연합훈련이 연기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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