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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웨덴 ICT 기술협력 강화…미세먼지 공동연구

(서울=뉴스1) 이수호 기자 | 2019-12-22 13:19 송고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스웨덴 의료지원단 참전 기념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12.2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내년 하반기 스웨덴 스톡홀름에 북유럽 과학기술 협력 거점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북유럽 과학기술 협력 거점센터를 통해 스웨덴을 비롯한 북유럽 국가들과 과학기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국내 과학기술의 성과를 홍보하고, 북유럽 연구자들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례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공동연구 프로그램 기획‧발굴 및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과 기술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국은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국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미 국내 녹색기술센터와 스톡홀름 환경연구소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해결을 위한 글로벌 정책연구를 수행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스웨덴 생명연구기관(SciLifeLab) 역시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중이다. 양국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다각적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국경 없는 경제가 구현되는 디지털 시대에 국가 간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양국의 유사점을 바탕으로 과학기술과 ICT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lsh599868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