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뉴스1 |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첫 일본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 대홀에서 'UNVEIL TOUR 'I am…’'의 일환으로 일본 공연을 개최했다. 'UNVEIL TOUR 'I am…’'는 스트레이 키즈의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다.총 5회에 걸친 미주와 유럽 투어에 이어 이번 일본 공연 역시 매진을 기록해 '차세대 K팝 대표 주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그룹의 세계관을 보여주는 곡 'Hellevator'로 화려하게 무대의 막을 열고, 'My Pace'와 'MIROH'의 강렬하고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차례로 선보였다.
멤버들은 공연 내내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뽐내며 현지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공연 전날인 26일에는 일본의 인기 채널인 AbemaTV에 출연했다. 첫 현지 매체 출연임에도 약 300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0월9일 디지털 싱글 'Double Knot' 발표, 11월 23일과 24일에는 첫 단독 콘서트 'District 9 : Unlock' 개최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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