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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이매진아시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결정

실경영자 등 횡령혐의로 상폐사유 발생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2019-07-08 16:45 송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 2015.7.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 2015.7.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한국거래소는 이매진아시아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거래소는 오는 29일까지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이매진아시아의 상장폐지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들을 결정하게 된다.  

앞서 지난 5월 김운석 이매진아시아 대표이사는 정대성 이매진아시아 실경영자, 조완규 바담 대표이사 등 4명을 횡령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이에 따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고, 지난 5월24일부터 이매진아시아의 주권거래 매매는 정지됐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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